춘천마임백씬 프로젝트가
어젯밤(24) '불의도시 도깨비난장'을 끝으로
넉달간의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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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축소 운영된 마임축제는
7월 3일 빨간장미 세레나데를 시작으로
어제(24일)까지 100씬 프로젝트로
춘천의 일상공간에서 모두 344회의 공연과
전시, 체험, 워크숍 등으로 이뤄졌습니다.
올해 불의도시 도깨비난장은
코로나19로 국내공연으로만 구성했으며
현장 관객을 300명으로 제한한 가운데,
마임과 클라운, 무용, 바디 페인팅, 불 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