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5개 의료원 가운데 3곳이
지난해 흑자를 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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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주 국회의원이 보건복지부에서 받은
국정감사 자료를 보면
삼척의료원은 40억 원, 원주의료원은 32억 원, 속초의료원은 2억 5천만 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습니다.
반면에 영월의료원 5억 2천만 원, 강릉의료원은 3천9백만 원의 적자를 냈습니다.
지난해 정부와 지자체에서 지원받은 금액은
원주의료원이 231억 원으로 가장 많고
강릉의료원은 31억 원으로 가장 적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