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시령터널과 인접한 6개 시군 주민들에게
통행료가 전액 지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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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의회는 오늘(22일) 본회의에서
'미시령터널 통행료 지원 조례 개정안'을
수정 가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 통행료 감면지역이
속초와 고성, 인제, 양양에 이어
홍천과 양구까지 포함되고,
감면 금액도 50%에서 전액 무료로 확대됩니다.
조례안을 발의한 주대하 의원은
미시령터널 통행료 무료를 계기로
국도 44호선 등 인근 지역 경제 활성화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