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가 코로나19 2차 재난지원금을
전 시민에게 지급하려는 계획이 시의회에서
일단 보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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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의회 산업위원회는
코로나19 재난지원금 지급대상을 전 시민으로
확대하는 조례 개정안에 대해
강릉시가 600억 원 대의 지방채 발행 계획을
내놓은 상황에서 지급대상과 지급시기를 신중히
검토할 필요가 있다며, 처리를 보류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번 임시회 본회의에서는
조례 개정안을 처리하지 않고, 다음달 25일부터
열리는 정례회에 재상정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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