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의 한 연립주택 재건축 사업을 놓고
일부 입주민들이 절차상 문제를 제기한 가운데
사업자와 조합 측이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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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주택의 재건축 정비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신탁사는 지난달 27일 전 조합원을 대상으로 한 임시 총회에서 74.6%의 찬성을 얻어
신탁 사업 대행자로 정당하게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재건축 정비사업 조합 측도 적법 절차에 따라 신탁 방식으로 재건축 사업을 결정한 거라며, 일부 입주민들의 주장은 허위 사실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