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직원이 회사 밖에 사무실을 차려놓고 가상화폐 채굴에 나섰다가
징계 처분을 받았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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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양금희 국회의원에 따르면,
강원랜드 직원 A 씨는 2018년 회사 밖 사무실에 컴퓨터 75대를 설치한 뒤 가상화폐 채굴에 나섰다가 발각돼 공기업 임직원의 영리 도모 금지 규정을 위반했다는 이유로 감봉 3개월의 징계 처분을 받았습니다.
또, 강원랜드는 2018년 2월부터 지난달까지
폭언과 폭행, 성 비위 등 45건을 적발해
징계 처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