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가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 구매 비율을
10년간 채우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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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완주 의원이 강원도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강원도는 총구매액의 1%를
중증장애인 생산품으로 우선 구매해야 하지만
법이 시행된 2011년부터 올해까지 10년간
법정구매율을 한 번도 지키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5년간 강원도청의 평균 구매율은 0.22%로 법정구매율 1%의 4분의 1수준이었고 올해도 8월 기준 우선 구매 실적이 0.16%에 불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