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랜드 테마파크를 내년 7월에 개장하겠다는 강원도의 계획이 불투명해진 가운데
국회와 강원도의회가 레고랜드 사업성에 대한 검증을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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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경제건설위원회는 내일(19일)
강원도와 영국 멀린, 강원중도개발공사가 맺은 총괄개발협약서를 열람해
불공정 계약 등을 살필 예정입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모레(20일)
강원도청 국정감사에 앞서,
강원도로부터 제출받은
레고랜드 테마파크 사업 자료를 바탕으로
집중 질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