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에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의 동선을
공개한 가운데, 지난 12일 택배 지점에서
추가 노출이 있었던 것으로 보고
접촉자 조사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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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에 따르면
강릉 16번 확진자가 지난 6일
교동의 모 주점을 다녀간 뒤
호프집 직원 A씨가 격리 중 증세를 보여
지난 16일 코로나19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냈습니다.
이에 따라 A씨가 지난 12일 근무하던
건영화물택배 강릉지점 방문자에 대해
강릉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