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무형문화재 제 125호인 국행수륙대재가
오늘부터 사흘간 동해시 두타산 삼화사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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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3년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된 이후
7번째로 열리는 이번 수륙대재는
코로나 19 방역대책에 따라 일부 신도만 참석한 가운데 설법과 방생,봉송 회향 등 불교의례가
진행됩니다.
삼화사 국행수륙대재는
고려 마지막 왕조의 극락왕생을 기원하고
화합을 위해 조선 태조 4년 처음 열렸고
숭유억불 정책에 따라 단절된 불교의식으로
지난 2005년부터 다시 봉행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