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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0-10-16
다방 종업원을 살해하려 한 혐의로 기소된
60대 남자가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ＥＮＤ▶
춘천지법 강릉지원 제2형사부는
지난 6월 자신이 자주 다녔던 강릉의 모 다방 여성 종업원을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친 61살 A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범행을 반성하고 있고,
범죄 전력이 없는 초범이지만,
피해자와 합의하지 못한 점을 고려했다며
양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
60대 남자가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ＥＮＤ▶
춘천지법 강릉지원 제2형사부는
지난 6월 자신이 자주 다녔던 강릉의 모 다방 여성 종업원을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친 61살 A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범행을 반성하고 있고,
범죄 전력이 없는 초범이지만,
피해자와 합의하지 못한 점을 고려했다며
양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