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로
국내 관광이 위축된 가운데
도내에선 특히, 남이섬과 오죽헌시립박물관,
낙산사 등의 입장객 감소가 컸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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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 국회의원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춘천 남이섬유원지 방문객은
지난해 152만 명에서 올해 55만여 명으로
65% 줄었습니다.
또, 오죽헌시립박물관은
지난해 52만여 명에서 올해 32만여 명으로 38.7%, 낙산사는 지난해 75만여 명에서 올해
61만여 명으로 18.4% 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