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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0-10-13
발전소 해상공사에 투입된 바지선들이
강릉 주문진항에 피항하면서,
지역 어업인들과 마찰을 빚고 있습니다.
◀END▶
강릉시 연승연합회측은
최근 주문진항에서 바지선과 예인선 등
30여 척의 대형작업선박이 드나들면서
조업구역에 설치한 문어잡이 어구 400여 개를 훼손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어선 출·입항을 방해해
충돌사고와 출어시간 지연 등의 피해를 받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안인화력발전소 해상공사에 참여중인 바지선 관계업체들은 시공업체인 삼성물산측과 함께
어업 피해예방과 보상조치 등을 논의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강릉 주문진항에 피항하면서,
지역 어업인들과 마찰을 빚고 있습니다.
◀END▶
강릉시 연승연합회측은
최근 주문진항에서 바지선과 예인선 등
30여 척의 대형작업선박이 드나들면서
조업구역에 설치한 문어잡이 어구 400여 개를 훼손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어선 출·입항을 방해해
충돌사고와 출어시간 지연 등의 피해를 받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안인화력발전소 해상공사에 참여중인 바지선 관계업체들은 시공업체인 삼성물산측과 함께
어업 피해예방과 보상조치 등을 논의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