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코로나19 확진자 이동 동선에 대한
정보 공개 지침을 밝혔습니다.
◀END▶
강릉시는 정부가 마련한
'이동 경로 등 정보 공개 지침'에 따라,
읍면동 단위 이하의 정보는 공개하지 않고
확진자의 성별, 연령, 국적, 거주지, 직장명 등 개인을 특정하는 정보는
공개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직장이나 상점에서 불특정 다수에게
전파시켰을 우려가 있거나,
접촉자들이 모두 파악되지 않을 때
직장명이나 상호명을 공개한다고 덧붙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