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오늘의 국정감사(10/12)

◀ＡＮＣ▶
도내 119 응급환자의 재이송률이
전국 최고 수준으로,
전문의와 병상 부족이 원인으로 지목됩니다.

국정감사 브리핑 배연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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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신현영 의원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119 구급대의 전체 이송 건수 31,933건 가운데 1.31%에 해당하는 417건은
첫 도착 병원에서 다른 병원으로 옮겨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재이송률은 전국 평균 0.99%를 크게 웃도는데
의사와 병상 부족이 원인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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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환노위 안호영 의원이
기상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기상청에서 개발한 지역기상융합서비스 51개
가운데 45%인 23개만 활용됐는데
강원지방기상청이 가장 많은 6개를 미활용했고 제주와 부산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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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종성 의원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어린이집 489곳이
환경 안전 관리 기준을 어긴 가운데
지난 7월 말 기준 32곳은 여전히 개선 사업
중에 있으며 이 가운데 무려 26곳이 도내 어린이집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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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기지국의 도내 설치가 미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과기정통위 홍정민 의원에 따르면
양양군과 고성군에는 5G 기지국이 50개 이하
이고, 철원과 양구,화천,영월에는 10개 미만으로 설치돼 있습니다.

오늘의 국감 배연환(영상 편집 박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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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국정감사, #119구급대 재이송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