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 양돈농가 두곳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연달아 발생한 가운데,
강원과 경기 지역 양돈농장과 축산시설,
축산차량에 대한 일시 이동중지 명령이
하루 더 연장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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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일시 이동중지 명령 기간을 내일(12일) 오전
5시까지로 24시간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간 동안, 춘천과 철원 등 접경지역과
인접지역 8개 시군 양돈농가에 대한 정밀검사와 함께,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한 차단 방역과 소독 등 방역을 더 강화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