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뉴스투데이 오전 7시 30분
930뉴스 오전 9시 30분
5시 뉴스와 경제 오후 4시 55분
뉴스데스크 오후 8시 20분
뉴스투데이 오전 7시 30분
930뉴스 오전 9시 30분
5시 뉴스와 경제 오후 4시 55분
뉴스데스크 오후 8시 20분

금요일....

사연과 신청곡
20-10-09 21:22:02
668
1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20180517_111308_20201009210910.jpg
버릴까  하다가...생각해 보니 이게 얼마만에 보는 구멍난 양말인지...
오늘은 맘 먹고 현모양처 마냥 다소곳이 앉아 바느질을 시도해 봤어요...
옆에서 어머니는 남자가 궁상 맞다 말씀을 하시지만..........전...저는...ㅋ
한땀 한땀 장인의 마음으로........ㅋ
양말을 안쪽으로 꿰매려다 실 매듭이 발까락에 베길것 같아 바깥으로 꿰맸습니다..
구멍난 양말을 보고 생각이 참 많은 웃픈...불금 저녁입니다....
주말들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