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순환수렵장 운영이 중단된 가운데
전국에 수렵장을 운영하겠다고 나선 곳은
강원도 내 5개 시군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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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에 따르면
올해 수렵장을 운영하겠다고 나선 곳은
강릉과 양양, 평창, 홍천, 횡성으로
오는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4개월 동안
순환수렵장 개설을 승인·고시할 예정입니다.
한편 일부 지자체들은
다른 시도의 외지 엽사들이 몰릴 경우
코로나19가 재확산할 수 있다며
당초 계획했던 수렵장 운영을 포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