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해 더욱 서로간의 만남이 줄여들고 영상이나 통화로 대치하는 요즘
자연의 아름다움도 만끽하며 가을에 발라드 가수들의 노래감성을 콘서트에서 홀릭하며 느끼던 그 자유마저도 지금은
모든것이 멈춰었다
그것이 불가1년전이었는데 ..... 공원을 가도 마스크를 쓰고 지나가는 모습이 이젠 제법 익숙해져가고 마스크 쓴 모습에
서로 눈인사로 스쳐지나 가는것이 속상할 뿐이다
하루빨리 서로 얼굴보며 마주 앉아 차 한잔마시며 힘들었던 하루 수다떨고 좋았던일 나누며 보내는 날이 빨리 오기를 기대한다
다행이다 그래도 오발이 있어 같은 입장,같은 환경이다보니 공감대도 잘 이뤄지고 아 그랬구나 하는 말이 절로
나올정도로 같이 할수 있는 오발이 참 좋다
신청곡 컬투에 사랑한다 사랑해 같이 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