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 지역별 뉴스
지역별 뉴스
-
방송일자
2020-10-06
노조와의 교섭 과정에서 폐업을 공고했던
강릉의 중견기업 신일정밀이
폐업 철회 쪽으로 가닥을 잡았지만
노조와의 갈등의 불씨는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END▶
금속노조 신일정밀지회는
어제(5일) 사측과의 대화 자리에서
사측이 폐업 공고 입장을 철회하고
회사를 다시 운영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대표이사는 사퇴하고
새로운 대표이사를 선임하기로 했다고도
전했습니다.
다만, 20여 차례 임금 교섭에도 불구하고
회사 측은 동결을, 노조는 2.9% 인상안을 내놔
이견이 좁혀지지 않으면서
갈등의 불씨는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강릉의 중견기업 신일정밀이
폐업 철회 쪽으로 가닥을 잡았지만
노조와의 갈등의 불씨는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END▶
금속노조 신일정밀지회는
어제(5일) 사측과의 대화 자리에서
사측이 폐업 공고 입장을 철회하고
회사를 다시 운영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대표이사는 사퇴하고
새로운 대표이사를 선임하기로 했다고도
전했습니다.
다만, 20여 차례 임금 교섭에도 불구하고
회사 측은 동결을, 노조는 2.9% 인상안을 내놔
이견이 좁혀지지 않으면서
갈등의 불씨는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