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동양자수박물관이
올해 말 폐관위기에 놓이자
강릉자수 서포터즈 등이 박물관 존속을 위한
서명 운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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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자수 서포터즈는
동양자수박물관의 임대 기한이 연말까지로
강릉시가 강릉미술관의 이전을 위해
강릉예술창작인촌의 철수를 요구하자
박물관을 존속시켜 달라며 서명운동을 벌이기 시작했습니다.
이들은 동양자수박물관은
국내 유일의 규방공예 전문박물관이라며
강릉자수의 가치와 예술성을 알리기 위해서라도
동양자수박물관이 계속 유지되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