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지방의 대규모 개발사업 기대감 등으로
토지 매매 가격이 크게 오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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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 8월까지 강원도 내 지가 변동률은
강릉시가 1.77%로 가장 높았고,
양양은 1,73%로 뒤를 이었습니다.
또, 속초와 동해도 1.5% 이상 뛰어
도내 상승률 상위 5개 지자체 가운데,
춘천을 제외한 4곳이 영동지방에 몰렸습니다.
특히 신규 아파트나 식당, 커피거리가 모인
견소동과 송정동, 초당동, 강문동이
4% 가까이 땅값이 뛰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