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한국문화축제 통해 '강릉 문화' 선보여

태풍 마이삭과 하이선으로 인한 삼척지역 피해를 복구하기 위해서는 363억 원의 사업비가 필요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ＥＮＤ▶ 삼척시는 공공시설과 사유시설 피해 금액이 169억 원이지만 복구비는 이보다 훨씬 많은 363억 원이 필요하고, 일부 시설의 개선복구를…

삼척시는 삼척블루파워 발전소의 항만 공사 이후 침식이 심해진 맹방 해안을 보전하기 위해 민간 전문가와 시의원, 주민 등 15명으로 지역협의체를 구성하고 오늘 첫 회의를 열었습니다. ◀ＥＮＤ▶ 삼척시는 이 협의체를 통해 맹방 해안을 보호하고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삼척시의회는 태풍 피해 지역을 답사한 결과보고서를 채택하고 삼척시에 개선 대책을 요구했습니다. 삼척시의회의 보고서를 보면 임원항의 경우 너울성 파도로 인한 피해가 잦고 앞으로도 재난의 우려가 큰만큼 장기적인 관점의 예방조치가 이루어져야 하고, 특히 방파제 보강…

삼척 석탄화력발전소 건설과 관련해 맹방해변 일원에서 공사가 진행중인 가운데 인근 주민들이 공사 중단을 촉구하는 천막농성에 들어갔습니다. ◀ＥＮＤ▶ 상맹방1리 현안대책추진위와 삼척화력발전소 투쟁위원회 주민들은 오늘 오전 맹방해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화력…

삼척 오십천을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하자는 제안이 삼척시의회에서 나왔습니다. ◀ＥＮＤ▶ 김희창 삼척시의원은 오늘 본회의 발언을 통해 동해안에서 가장 긴 강이고 다양한 지질층이 존재하는 오십천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하기 위해 관련 절차에 착수하자고 제안했습…

삼척시가 태풍 피해를 입은 장미공원의 복구 방향을 시민들의 뜻에 따라 결정할 계획입니다. ◀ＥＮＤ▶ 삼척시는 다음달까지 시민소통채널을 운영해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접수하고 12월에는 시민공청회를 열 계획입니다. 또 내년 2월까지 전문가와 시민대표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