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으로 사고를 낸 운전자들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잇따라 선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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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지법 강릉지원은 지난 7월
혈중알코올농도 0.11%의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주차 중인 차량을 들이받아
탑승자 2명을 다치게 한 A씨에게
징역 2년,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습니다.
지난 6월 혈중알코올농도 0.218%의 상태로
차량을 운전하다 신호 대기 중이던 택시를 들이받아 3명을 다치게 한 B씨에게는 징역 1년 6월,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