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사태 가운데
경찰관이 고위험 시설인 주점에서 다툼을 벌여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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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3일 밤 춘천경찰서 소속 A 경위가
춘천의 한 단란주점에서 술을 마신 뒤
종업원과 술값 계산을 두고 실랑이를 벌이다
입건됐습니다.
경찰은 A 경위와 술집 종업원을 상대로 조사를 벌일 예정입니다.
일부에서는
코로나 시국에 고위험시설인 단란주점에서
술을 마신 경찰관이 싸움에 휘말린 것 자체가 문제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