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주요 건설현장 가운데 절반이
시공실태가 불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ND▶
원주지방국토관리청이
지자체와 공동 실시한 시공실태 점검결과,
건설현장 30곳 가운데 15곳에서
18건의 위반사항이 적발됐습니다.
추락방지망 같은 안전시설을 설치하지 않거나
품질관리 시설을 운영하지 않는 등
안전분야 9건, 품질분야 5건,
시공분야 2건 등입니다.
원주국토청은 안전위반 사항에 대해
우선 현장 조치를 마무리하고,
벌점 등의 행정처분을 내린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