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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0-09-25
임차인들의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고 횡령한
혐의로 기소된 강릉시 초당동의 임대아파트
경영진들에게 검찰이 징역형을 구형했습니다.
◀END▶
검찰은 횡령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된
임대아파트 운영사 회장과 대표이사에게
각각 징역 10년과 징역 8년을 구형하고
불구속 기소된 과장에게는 징역 5년을 구형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임차인들의 보증금 61억여 원을 무단 인출해
생활비 등으로 사용하고,
신규 체결한 계약보증금 30억여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 경영진에 대한 1심 선고는
오는 11월 12일 열립니다.//
혐의로 기소된 강릉시 초당동의 임대아파트
경영진들에게 검찰이 징역형을 구형했습니다.
◀END▶
검찰은 횡령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된
임대아파트 운영사 회장과 대표이사에게
각각 징역 10년과 징역 8년을 구형하고
불구속 기소된 과장에게는 징역 5년을 구형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임차인들의 보증금 61억여 원을 무단 인출해
생활비 등으로 사용하고,
신규 체결한 계약보증금 30억여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 경영진에 대한 1심 선고는
오는 11월 12일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