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가 태풍 마이삭과 하이선으로 피해를 본 시민들에게 재난지원금을 지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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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는 긴급 예비비를 편성해
주택 침수 피해자는 추석 전에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고,
농축산업 피해 농가에는 다음 달 9일까지
지급할 계획입니다.
강릉시에 따르면 두 번의 태풍으로
사유 시설과 농축산업 시설은 2천8백여 건에
4억 원, 도로와 하천 등 공공시설은 240여 건에 72억 원의 피해가 발생했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심의 결과에 따라
국비 지원액이 결정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