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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0-09-20
태풍 마이삭과 하이선으로 인한 도내 피해
복구액이 1천443억 원으로 조사됐습니다.
◀END▶
강원도에 따르면
지난 15일부터 나흘간 시행한
중앙재난피해 합동조사 결과
연이은 태풍 피해로 인한 재산 피해는
도내 7개 시군에서 596억원에 달하고,
피해 복구액은 1천443억원으로 조사됐습니다.
지역별 피해액은 양양군이 152억 원으로
가장 많고, 삼척시 133억원, 인제군 77억원,
고성군 76억원, 강릉시 60억원, 속초시 52억원, 평창군 42억원 등입니다.
또, 복구액은 양양군 345억원, 삼척시 319억원, 인제군 183억원 등입니다.
정부는 이 가운데 삼척시와 양양군을
피해복구비를 국고에서 추가지원하는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는데, 다른 시군이
추가 선포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복구액이 1천443억 원으로 조사됐습니다.
◀END▶
강원도에 따르면
지난 15일부터 나흘간 시행한
중앙재난피해 합동조사 결과
연이은 태풍 피해로 인한 재산 피해는
도내 7개 시군에서 596억원에 달하고,
피해 복구액은 1천443억원으로 조사됐습니다.
지역별 피해액은 양양군이 152억 원으로
가장 많고, 삼척시 133억원, 인제군 77억원,
고성군 76억원, 강릉시 60억원, 속초시 52억원, 평창군 42억원 등입니다.
또, 복구액은 양양군 345억원, 삼척시 319억원, 인제군 183억원 등입니다.
정부는 이 가운데 삼척시와 양양군을
피해복구비를 국고에서 추가지원하는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는데, 다른 시군이
추가 선포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