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잘못된 지명 268건 변경 추진

코로나19 여파로 올해 전국 공항 운영실적이 일제히 급감한 가운데 양양공항만 승객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ＥＮＤ▶ 국회 송석준 의원이 한국공항공사와 인천국제공항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양양공항을 이용한 승객은 16만…

올가을 흉작이 예상됐던 양양송이 채취량이 차츰 늘어나면서, 가격대도 진정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ＥＮＤ▶ 양양속초산림조합에 따르면 지난 23일부터 공판에 들어가 어제까지 2,650kg이 수매돼, 5억6천만 원이 거래됐습니다. 첫날 138.72kg이던…

◀ＡＮＣ▶ 낡고 비좁은 양양 종합터미널이 양양읍 송암리로 신축 이전합니다. 근처에 농협하나로마트가 생기고 양양경찰서도 신설될 예정이어서 도심 확장이 기대됩니다. 하지만, 전통 시장을 중심으로 한 구도심이 상대적으로 위축되지 않도록 대책이 필요해 보…

정세균 국무총리가 잇딴 태풍으로 큰 피해를 입은 양양군을 찾아 현장을 점검했습니다. ◀ＥＮＤ▶ 정 총리는 오늘 오후 최문순 도지사, 김계조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 본부장과 함께 양양군 현남면 해송천 하천복구현장을 방문해 김진하 양양군수로부터 해해복구 상황을 …

◀ＡＮＣ▶ 코로나19 장기화에 플라이강원이 운영난을 겪으면서 양양공항 유지에도 빨간 불이 켜졌습니다. 면허 발급 당시 양양공항을 거점으로 한다는 조건을 달았지만 국제선 재개까지 최소한의 재정조건을 조건으로 지분확보 등 안전 장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

임산물 최초로 지리적표시제 품목인 양양송이 첫 공판이 오늘(23) 시작됐습니다. ◀ＥＮＤ▶ 양양송이영농조합법인은 오늘부터 양양속초산림조합 지하 공판장에서 송이와 능이,고무버섯 수매에 들어갔습니다. 올 여름 긴 장마와 초가을 연이은 태풍으로 올해 송이 수…

강릉~제진 동해북부선 건설사업에 대한 양양군 주민설명회가 오는 24일 양양군문화복지관에서 열립니다. ◀ＥＮＤ▶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이번 설명회는 강릉~제진 단선전철 건설사업과 관련한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초안을 공개하고 주민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