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도내 해수욕장 이용객 감소 폭이
전국에서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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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가 올여름 시도별
해수욕장 이용객 수를 집계한 결과
도내 해수욕장에는 362만 명이 찾아
지난해 대비 80% 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국적으로는 해수욕장 이용객이 2,680만 명
으로 60% 줄었습니다.
해수욕장별 이용객 수는 부산 해운대가
666만 명으로 가장 많았고 도내에서는 삼척이 49만 명으로 8위, 동해 망상이 47만 명으로
9위를 차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