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유일한 설악산의 눈잣나무 복원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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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은 2011년부터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와 함께
설악산 눈잣나무 집단 유전자를 확보해
강한 바람을 막아주는 털진달래를 주변에 심어
눈잣나무를 증식한 결과,
어린 눈잣나무 생존율이
50% 정도로 양호했다고 밝혔습니다.
아고산 침엽수종인 눈잣나무는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설악산에 자생하며,
집단 자생지는 1987년부터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으로 관리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