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재확산 여파로
강릉국제영화제 개최 여부가 불투명한 가운데
강릉시가 일단 개·폐막식은 열지 않기로 했습니다.
◀END▶
강릉시는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완화된 만큼,
강릉국제영화제를 온·오프라인으로
병행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코로나19 재확산 여파로
개막식과 폐막식은 열지 않기로 하고,
이르면 다음 주에 최종 입장을 정할 계획입니다.
한편 제2회 강릉국제영화제는
오는 11월 5일부터 14일까지 개최가 예정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