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사천면에 추진되는 수소 연료 전지
발전소 건립을 놓고 주민들이 찬반 갈등을 빚는 가운데 사업자 측이 토론회를 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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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소 건립 업체인 제이에스 이엔디는 내일(17) 오후 2시 라카이샌드파인 리조트에서
찬성과 반대 측 주민들을 초청해
열린 토론회를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업체 측은 수소 연료 전지 발전소 건립에 대한 인허가 절차를 마쳤지만,
지역주민들의 찬반 입장이 팽팽히 맞서고 있어 아직 첫 삽을 뜨지 못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