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민행동이 출장 예방접종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강릉시보건소장에 대한
직위 해제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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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민행동은
보건소장이 재판에 넘겨진 만큼
코로나19 방역에 전념할 수 없게 됐다며
지방공무원법에 따라 강릉시가 기소된
보건소장을 직위 해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와 함께 지난해 출장 예방접종을 받은
강릉시장 등 간부 공무원 4명은 시민들에게
공개 사과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검찰은 최근 강릉시보건소장과 직원 등 2명을 의료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