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발생한 도내 체불 임금은
251억원으로, 지난해보다 90억 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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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고용노동청에 따르면,
올해 1월에서 7월까지 강원 지역의
임금 체불 액수가 251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같은 기간 체불 피해 근로자 수는
5천 5백여 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중부고용청은 감염병 여파로 인한
근로자 생계 불안을 고려해 추석 전까지
임금체불 예방 지도에 나서고,
체불청산기동반을 편성해 사업장을 점검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