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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0-09-13
너울성 파도로 표류할 위기에 놓였던
화력발전소 해상공사장 작업선 선원 12명이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END▶
동해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오늘 오전 4시 40분쯤 삼척시 근덕면 상맹방리의 화력발전소 해상 공사현장에 투입된
바지선 3척과 모래 준설선 2척이
높은 너울성 파도로 인해
육상과 연결된 밧줄이 끊어지면서
바다로 떠내려갈 처지에 놓이자,
현장소장이 신고했습니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특수구조대와 고속단정을 긴급 투입해
작업선에 타고 있던 선원 12명을 구조해
육상으로 이송했습니다.//
화력발전소 해상공사장 작업선 선원 12명이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END▶
동해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오늘 오전 4시 40분쯤 삼척시 근덕면 상맹방리의 화력발전소 해상 공사현장에 투입된
바지선 3척과 모래 준설선 2척이
높은 너울성 파도로 인해
육상과 연결된 밧줄이 끊어지면서
바다로 떠내려갈 처지에 놓이자,
현장소장이 신고했습니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특수구조대와 고속단정을 긴급 투입해
작업선에 타고 있던 선원 12명을 구조해
육상으로 이송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