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의회는 오늘, 임시회 본회의를 열어
태풍 피해에 따른 특별재난지역 지정 등
4건의 대정부 건의문을 채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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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의회는 특별재난지역 지정 건의문에서
두 개의 태풍이 연이어 지나가면서
사망자와 이재민이 발생하고
어선, 주택, 공공시설 등의 재산피해가
84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며
정부의 특별 지원이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삼척시의회는 또 삼척~영월 고속도로 조기
건설, 재고 무연탄 매입 확대, 어선 피항을
위한 호산항 접안시설 확충도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