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으로
예방적 차원에서 사육돼지를 수매, 도태시킨
도내 양돈농가가 다시 돼지를 키울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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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는
경기지역의 사육돼지 살처분 농장과
강원지역 수매농장 등 모두 261개 농가에 대해 돼지를 다시 들이는 '재입식' 절차를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강원도는 사육돼지 감염이 일어나지 않은
도내에서는, 예방 차원에서 사육돼지를
수매 또는 도태시켜 축사를 비운
15개 농가가 포함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