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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0-09-09
지난 7일 태풍 하이선으로
삼척시 신기면에서 급류에 실종된 석회석광산 직원이 이틀 만에 숨진 채로 발견됐습니다.
◀END▶
동해해양경찰서는 오늘 오전 7시 16분쯤
삼척시 정상동 오분항에서
신원 미상의 변사체를 인양해 병원으로 옮긴 뒤 이틀 전 실종된 박 씨의 시신임을 확인했습니다.
주민의 신고로 박 씨가 발견된 오분항은
실종 지점에서 28㎞ 떨어진 곳입니다.
박 씨는 지난 7일 오전 석회석 채굴 현장에서 비바람이 심해지자 동료들과 함께 철수하던 중에 배수로에 빠져 실종됐습니다. ///
삼척시 신기면에서 급류에 실종된 석회석광산 직원이 이틀 만에 숨진 채로 발견됐습니다.
◀END▶
동해해양경찰서는 오늘 오전 7시 16분쯤
삼척시 정상동 오분항에서
신원 미상의 변사체를 인양해 병원으로 옮긴 뒤 이틀 전 실종된 박 씨의 시신임을 확인했습니다.
주민의 신고로 박 씨가 발견된 오분항은
실종 지점에서 28㎞ 떨어진 곳입니다.
박 씨는 지난 7일 오전 석회석 채굴 현장에서 비바람이 심해지자 동료들과 함께 철수하던 중에 배수로에 빠져 실종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