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태풍 마이삭 피해만 잠정 98억 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 뉴스데스크 강원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요구 이후 8년 만에 나온 강원지역 대학 교수들의 시국선언 소식으로 시작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대학교수들의 목소리가 전국적으로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강원도에서도 9개 대학의 교수 191명이 시국선언에 동참했습니다. 김도균 기자가 보도합니다. 강원도 내 교수들이 윤석열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시국선언에 뜻을…

김진하 양양군수의 금품수수 의혹과 관련해 경찰 수사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김진하 군수가 입건된 데 이어 부인 등 주변 인물들에 대해 내사가 진행되고 있는데요, 대부분 혐의를 부인하고 있어, 경찰은 증거 확보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아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일제강점기 일본 광산에 강제동원된 故심재선 씨의 유해가 고향 품으로 돌아왔습니다. 뼛조각만이라도 고향에 묻어달라는 유언으로 81년 만에 강릉에 안치됐습니다. 김인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검은색 운구차가 서서히 들어오고 작은 유골함이 엄호를 받으며 단상 위에 오…

강원대 도계캠퍼스는 우리나라 대학 중 고도가 가장 높은 해발 800미터 넘는 곳에 있어 대학생들과 주민들의 불만을 샀습니다. 결국, 수년 전 폐광지역 주민 생활권에서 일부 강의를 진행하는 오픈캠퍼스가 들어섰고, 오픈캠퍼스는 더 확대될 예정인데요. 앞으로 신속한 …

지난 4월 국회의원 총선거 당시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재판을 받아온 더불어민주당 당직자들과 국민의힘 지지 유권자에게 1심에서 벌금형이 선고됐습니다. 춘천지방법원 강릉지원은 총선 당시 당원투표와 일반시민투표를 이중으로 하도록 유도했다는 이유로 기소된 민주당 당원 김 …

강원도 내 쌀 재배 면적과 생산량이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쌀 생산량 조사 결과에 따르면 강원도 쌀 재배 면적은 지난해 2만 8천 335헥타르에서 올해 2만 7천 651헥타르로 2.4% 감소했고 생산량도 지난해 1…

고성군의 문화복지 허브 역할을 하는 금강누리센터가 거진읍에 지어져 오늘 개관식이 열렸습니다. 접경지역 특수상황 사업으로 예산 120억 원이 투입된 금강누리센터는 연면적 3천여㎡, 지하 1층, 지상 2층으로 북카페와 빨래방, 스크린 파크골프 연습장, 다목적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