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삼척시, 2021년 올해의 무형문화유산도시 선정

삼척시의 사회단체들이 태풍 피해를 연이어 입은 삼척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해달라고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ＥＮＤ▶ 삼척시 사회단체협의회는 건의문에서 연이은 태풍으로 어선과 상가, 도로, 하천 등이 많은 피해를 입었다며 추석 전에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해 신속…

삼척시가 문화재청의 '2021년 올해의 무형유산도시'로 선정됐습니다. ◀ＥＮＤ▶ 이에 따라 국·도비 1억 3천만 원을 지원받아 강원도 무형문화재 제2호인 삼척 기줄다리기를 중심으로 기획공연 개최, 무형유산 목록화, 학술세미나, 인문…

삼척시의 3회 추가경정예산안이 2회 추경보다 200억 원 늘어난 7,504억 원으로 편성됐습니다. ◀ＥＮＤ▶ 삼척시가 의회에 제출한 추경안을 보면 코로나19 극복 일자리사업 29억 원, 지역사랑상품권 특별발행 5억 원, 취약계층 생활방역물품 지원과 재해 복구…

동해항 신항 건설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삼척시의회가 가까운 삼척해변 보호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ＥＮＤ▶ 삼척시의회는 오늘 발표한 성명에서 신항과 가까운 증산해변과 삼척해변에서 일부 침식이 시작돼 더 큰 피해가 우려된다며 모니터링 결과를 공개하고 확실한 …

삼척지역 현안사업 범시민 대책위원회는 제천∼영월 동서고속도로 건설 사업과 동시에 영월~삼척 구간도 공사를 시작해야 한다고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ＥＮＤ▶ 대책위원회는 오늘 발표한 성명에서 폐광지역은 급속한 인구 감소로 소멸의 위기를 맞고 있다며 국토…

태백시지역현안대책위원회는 제천~영월 고속도로 예비타당성 통과에 대해 정부에 감사의 뜻을 밝히고 영월~삼척 구간도 조기에 착공하라고 촉구했습니다. ◀ＥＮＤ▶ 위원회는 전국 시 단위 지방자치단체 중에 고속도로가 지나지 않는 곳은 태백시뿐이라며 강원 남부권의 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