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황연동 주민들로 구성된
광역 음식물 처리시설 반대투쟁위가
처리시설 설치 계획 백지화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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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투쟁위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음식물 폐기물 처리시설 설치는
악취와 환경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계획 자체를 폐기할 것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태백시는 오는 2023년까지 286억 원을 들여
생활 쓰레기 소각시설 인근에
태백을 비롯한 동해 등 5개 시설이 참여하는
하루 80t 처리 규모의
음식물류 폐기물 광역화 설치사업을 진행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