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와 고성군의 교통 안전 지수가
전국 최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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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이 지방자치단체의 교통사고와
사상자 수 등을 바탕으로
2019 교통안전지수를 산출한 결과
고성군이 84.85점으로 전국 227개 지자체
가운데 1위를 차지했고
태백이 84.79점으로 30만 명 미만 시 가운데
1위에 올랐습니다.
고성군은 차도 통행 중 사고와
중앙선 침범 사고가 크게 개선됐고
태백시는 과속 사고와 노인 사고가 줄어들어
각각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