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6) 새벽 4시쯤 원주시 봉산동의
아파트 12층의 한 세대 주방에서 불이 나
인근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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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 주변과 집기류가 타
소방 추산 500여 만원의 피해가 났지만
주민들은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앞선 새벽 3시 20분쯤에는
단구동에서 40대 여성이 홀로 아이를 출산해 119 구급대가 병원으로 옮겼고,
어제 평창 대관령면 산길에서
자전거를 타다 10미터 산 아래로 추락한
60대는 행군 중이던 군인들이 구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