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산에 지난 시즌을 조기에 마무리 한
프로농구가, 이번 시즌 준비에도
큰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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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은 코로나 재확산에 야심차게 준비한
썸머매치 전 경기를 취소한데 이어,
각 구단에 예정된 연습 경기도 자제해 줄 것을
요청하면서, 개막 전 최종 전력 점검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오는 20일 열리는 KBL 컵대회는 개최할
계획이지만, 코로나 상황에 따라
한 달 앞으로 다가온 시즌 개막도
장담할 수 없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