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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0-09-04
제9호 태풍 마이삭의 영향으로
수확을 앞둔 도내 과수농가들이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END▶
양양군에서는 지난 2일 저녁에
1시간동안 124.5mm의 비가 쏟아붓고
어제 하루 강풍이 불면서
91농가 26ha의 배 재배면적 가운데 상당수가
과실이 떨어지고, 나뭇가지가 부러지는
피해를 입었습니다.
또, 도내 최대 사과 재배지인
정선군 임계면에서는 현재 80여 농가에서
60ha 가량의 피해가 접수됐는데,
피해면적은 100ha 이상으로 늘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제 10호 태풍 하이선이
오는 7일 강원도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보돼
피해규모는 더 커질 것으로 우려됩니다.//
수확을 앞둔 도내 과수농가들이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END▶
양양군에서는 지난 2일 저녁에
1시간동안 124.5mm의 비가 쏟아붓고
어제 하루 강풍이 불면서
91농가 26ha의 배 재배면적 가운데 상당수가
과실이 떨어지고, 나뭇가지가 부러지는
피해를 입었습니다.
또, 도내 최대 사과 재배지인
정선군 임계면에서는 현재 80여 농가에서
60ha 가량의 피해가 접수됐는데,
피해면적은 100ha 이상으로 늘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제 10호 태풍 하이선이
오는 7일 강원도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보돼
피해규모는 더 커질 것으로 우려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