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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0-09-03
◀ＡＮＣ▶
인구 9만 명이 넘는 동해시는
시내권에 개발가능한 토지가 부족해
도시개발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최근 주택 상업지와 사회복지, 체육시설이
입주할 수 있는 공공용지가 개발돼
분양을 앞두고 있습니다.
김형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철길, 도로와 인접한 곳에 동해바다가 보이는 넓은 부지가 펼쳐집니다.
평생학습관 옆에 있던 임야 등 만7천여 제곱미터를 매입해 동해시가 조성한 공공용지입니다.
일부는 공공 주차장으로 이용하고 사회복지 등 주민 편의시설 건축용으로 분양될 예정입니다.
((이음말=김형호))
이곳 공공용지 일대에는 고령자와 청년층을
위한 국민 아파트도 건설됩니다.
고령자 복지주택 100호와 청년층 행복주택
100호가 임야에 건설되는데,
공공용지와의 시너지효과가 기대됩니다.
조성이 완료된 추암 이주택지 지구의
잔여부지도 분양을 앞두고 있습니다.
12개 필지, 5천여 제곱미터의 택지는
일반상업 용지로 개발됐는데,
동해시는 기존 추암관광지와 연계해
배후 상업기능을 강화한다는 구상입니다.
동해시 북부권 지역에는 국도 7호선 인근에
야산일대 부지정비 작업이 진행중입니다.
매립과 복토작업이 끝나는 대로 체육공원 등의 공공용지로 재활용됩니다.
◀INT▶박종주 도시개발팀장(동해시 도시과)
"동해시에서 공공용지를 개발하는 건 처음이고, 이번에 개발된 용지는 사회복지 시설이나 체육시설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동해시는 도심지 자투리 땅을 공공용지로
개발·분양함으로써,
도시개발과 지역균형 발전 토대를 마련한다는 계획입니다. MBC 김형호 //(영상취재: 김종윤)
◀ＥＮＤ▶
인구 9만 명이 넘는 동해시는
시내권에 개발가능한 토지가 부족해
도시개발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최근 주택 상업지와 사회복지, 체육시설이
입주할 수 있는 공공용지가 개발돼
분양을 앞두고 있습니다.
김형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철길, 도로와 인접한 곳에 동해바다가 보이는 넓은 부지가 펼쳐집니다.
평생학습관 옆에 있던 임야 등 만7천여 제곱미터를 매입해 동해시가 조성한 공공용지입니다.
일부는 공공 주차장으로 이용하고 사회복지 등 주민 편의시설 건축용으로 분양될 예정입니다.
((이음말=김형호))
이곳 공공용지 일대에는 고령자와 청년층을
위한 국민 아파트도 건설됩니다.
고령자 복지주택 100호와 청년층 행복주택
100호가 임야에 건설되는데,
공공용지와의 시너지효과가 기대됩니다.
조성이 완료된 추암 이주택지 지구의
잔여부지도 분양을 앞두고 있습니다.
12개 필지, 5천여 제곱미터의 택지는
일반상업 용지로 개발됐는데,
동해시는 기존 추암관광지와 연계해
배후 상업기능을 강화한다는 구상입니다.
동해시 북부권 지역에는 국도 7호선 인근에
야산일대 부지정비 작업이 진행중입니다.
매립과 복토작업이 끝나는 대로 체육공원 등의 공공용지로 재활용됩니다.
◀INT▶박종주 도시개발팀장(동해시 도시과)
"동해시에서 공공용지를 개발하는 건 처음이고, 이번에 개발된 용지는 사회복지 시설이나 체육시설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동해시는 도심지 자투리 땅을 공공용지로
개발·분양함으로써,
도시개발과 지역균형 발전 토대를 마련한다는 계획입니다. MBC 김형호 //(영상취재: 김종윤)
◀ＥＮ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