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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0-09-01
제9호 태풍 '마이삭'이
매우 강한 태풍으로 발달해 북상하는 가운데,
강원 영동지역에는 3일 오전
태풍이 가장 근접할 것으로 보입니다.
◀END▶
기상청에 따르면
마이삭은 3일 새벽 부산 인근에 상륙한 뒤
영남 지역 도시들을 관통해
강원도 동해안으로 빠져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2일)과 모레 영동지역 예상 강수량은
100~300mm, 많은 곳은 400mm 이상 내리겠습니다.
예상 최대순간풍속은
초당 최대풍속이 20~40m에 이르며,
비는 3일 아침부터 낮까지,
바람은 3일 아침~ 4일 새벽까지 최대 고비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동해중부해상은 내일부터 4일까지
8~12미터의 매우 높은 파도가 일어,
시설물과 선박 피해가 없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매우 강한 태풍으로 발달해 북상하는 가운데,
강원 영동지역에는 3일 오전
태풍이 가장 근접할 것으로 보입니다.
◀END▶
기상청에 따르면
마이삭은 3일 새벽 부산 인근에 상륙한 뒤
영남 지역 도시들을 관통해
강원도 동해안으로 빠져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2일)과 모레 영동지역 예상 강수량은
100~300mm, 많은 곳은 400mm 이상 내리겠습니다.
예상 최대순간풍속은
초당 최대풍속이 20~40m에 이르며,
비는 3일 아침부터 낮까지,
바람은 3일 아침~ 4일 새벽까지 최대 고비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동해중부해상은 내일부터 4일까지
8~12미터의 매우 높은 파도가 일어,
시설물과 선박 피해가 없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