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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0-09-01
코로나19와 긴 장마 등의 영향으로
영동지역의 7월 소비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8% 줄었습니다.
◀ＥＮＤ▶
한국은행 강릉본부에 따르면
가전제품, 가구, 의류 등 내구재와
자동차 연료 등 비내구재 소비 하락 영향으로
신용카드 사용액이 6.8% 줄었고,
지역화폐와 재난지원금까지 포함하면
1.3% 감소했습니다.
다만, 코로나19로 인한 해외 여행 급감으로
동해안 관광경기가 반사 이익을 보면서
서비스업 매출지수는 지난해 대비 1.3% 늘었습니다.
또, 관광객들이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대형 소매점에서의 식자재·간편식 소비가
늘면서, 대형소매점 매출지수는 7% 늘었습니다.
//
영동지역의 7월 소비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8% 줄었습니다.
◀ＥＮＤ▶
한국은행 강릉본부에 따르면
가전제품, 가구, 의류 등 내구재와
자동차 연료 등 비내구재 소비 하락 영향으로
신용카드 사용액이 6.8% 줄었고,
지역화폐와 재난지원금까지 포함하면
1.3% 감소했습니다.
다만, 코로나19로 인한 해외 여행 급감으로
동해안 관광경기가 반사 이익을 보면서
서비스업 매출지수는 지난해 대비 1.3% 늘었습니다.
또, 관광객들이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대형 소매점에서의 식자재·간편식 소비가
늘면서, 대형소매점 매출지수는 7%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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